한국어 방송을 전혀 하지 않는 항공사도 있을까요?

네, 실제로 한국에 취향하는 외국 항공사들 중에서 한국어 방송 (기내방송)을 전혀 하지 않는 항공사도 있습니다.
항공사마다 정책과 한국 노선 비중이 달라서 차이가 나요,
* 한국어 방송이 거의 없는 경우
- 한국 노선이 적거나 한국인 승객 비율이 매우 낮은 항공사
- 기내 방송은 영어, 자국어만 진행하고 한국어 서비스 자체가 업는 경우도 있음
* 예시로 추정되는 항공사들
- 중동 항공사 중 소규모 항공사 (로열 요르단항공 등)
- 유럽 소형 항공사 (LOT 폴란드 항공, 핀에어 일부 노선)
- 동남아 저가항공사(LCC)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X, 스쿠트 등)
- 러시아, 중앙아시아 소형 항공사(우즈벡항공, 아에로플로트 일부 노선)
이런 항공사들은 기내 모니터 언어 선택엔 한국어가 있지만, 기내 방송은 한국어를 생략하고 상황에 따라 간단한 한국어만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한국어 방송이 확실히 나오는 항공사
-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 한국 국적 항공사
- 한국 노선 ㅂ중이 큰 일본, 중국, 대형 동남아 항공사
(일본 JAL, 전일본공수(ANA, 중국국제항공, 싱가포르항공 등)
- 중동 3대 항공사(카타르항공, 에미레이트, 에티하드) - 한국어 방송/승무원 제공
- 델타항공,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등 미국 메이저 항공사도 한국어 방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