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년전부터 계속 이래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평소에는 웃고 잘지내는데 이상하게 밤이나 안좋은 일이 벌어지면 몸이 싸해지면서(?),떨리면서 자해 충동이랑 자0충동이일어나고 뭔가 몸이 떨려서 참을수 없습니다. 근데 그런날은 잠은 잘자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잘자는듯 합니다 ㅋㅋㅋ평소에 웃을때 뭔가 기분이 우울한데 이것도 잘 모르겠습니다제 감정이 맞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근데 인터넷보니까 직장인분들은 다 이렇게 지내신다고 하더라고요.대학생인데, 그냥 단순히 심리적인 사춘기일까요?사춘기가 장기간 지속되는지도 궁금합니다.친구라도 있으면 친구한테 털어놓았을 건데 ㅋㅋㅋ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죄송합니당
님이 겪고 있는 감정과 신체적 반응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 불안, 스트레스, 자아 정체성 문제 등을 경험하기 때문에 이러한 감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감정의 기복: 평소에 웃고 지내지만, 특정 상황에서 불안이나 우울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는 이러한 감정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2. 신체 반응: 몸이 떨리거나 싸해지는 것은 불안이나 스트레스의 신체적 반응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심리적인 요인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3. 자해 충동: 자해 충동이나 극단적인 충동은 매우 심각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이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담사나 정신건강 전문가와 이야기해보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4. 사춘기: 사춘기는 일반적으로 청소년기에 해당하지만, 심리적 변화는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될 수 있습니다. 감정의 변화는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성격, 환경, 경험에 따라 다릅니다.
5. 친구와의 대화: 친구와의 대화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털어놓기가 어렵다면, 전문가와의 상담도 좋은 방법입니다.
님의 감정이 진짜인지 의문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필요시 도움을 받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