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미국 입국 올해에 미국여행이 2주정도 잡혀있는데 약20일 뒤에 또 2주가량 여행이 잡혔어요.

올해에 미국여행이 2주정도 잡혀있는데 약20일 뒤에 또 2주가량 여행이 잡혔어요. 문제는 두번째 여행은 중간에 나이아가라 폭포 일정땜에 (패키지여행 포함) 캐나다로 넘어갔다 오게 되는데요 1. 이유야 어쨌건 짧은 기간에 미국에 3번을 입국하게 되는거니 거절당할까봐 걱정입니다.

첫번째 여행을 취소하는게 좋을까요?

별문제 없을 겁니다.

처음 여행을 하고, 약 20일 뒤에 들어오는 것은 왜 이렇게 자주 입국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지만

첫번째 여행이 (어떤 목적이든) 짧게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다시 두번째 여행이 2주정도에 불과한 것이라면 문제삼지 않을 겁니다.

질문하신 분이 세번째입국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ESTA 사용조건에 "미국과 접경국 (캐나다/멕시코)를 여행하는 경우 모든 일정을 90일 이내로 마쳐야 한다는 조항이 있는데 이는 한번의 입국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이 세번째 입국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따로 (추가로, 혹은 새롭게) ESTA 기간을 연장해주지 않고, 두번째 입국한 것으로 그냥 입국하도록 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안됩니다. 대신에 한국으로 돌아갈 항공권이 예약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이티켓은 항상 갖고 다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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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혼 여자에 두번 다 혼자 미국입국해서 일행하고 합류해요.

출국은 캐나다라서 사전입국심사를 통해 들어갑니다. 사전입국심사가 미국jfk같은 곳보다 좀 수월할까요?

방문 목적을 의심할 수는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예전에 괌-노래방 도우미를 비롯해서 ESTA 를 이용해서 엘에이, 뉴욕등으로 알바를 다닌 언니들) 이

그렇게 의심하도록 만들어 놓은 우리네 잘못이기도 합니다. 패키지에 함께 한다면 패키지 여행내용을 프린트해서 갖고 오면 좋고, 짧은 여행기간을 (2-3주 이내) 말하면 대부분 문제를 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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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짧게 여행하고 미국을 떠난 기록이 있으면 그것은 크레딧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입국목적만 분명히" 하고

한국행 비행기표가 예약된 이티켓을 갖고있으면 크게 문제를 삼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