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한국, 튀르크메니스탄, 일본,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이란. 이라크, 시리아, 인도 같은 동양권 국가들은 좌식(坐式) 국가들인데미국, 영국, 필리핀, 남아메리카, 호주, 뉴질랜드 같은 서양 문화권은 왜 입식(立式) 문화인가요?

뭘 제대로 알고 질문해야죠.
중국은 입식문화이구요.
우리나라도 조선초기까지 입식 문화였습니다.
튀르키예는 유럽이고, 이란, 이라크, 시리아는 중동이지 동양이 아니구요
그리고 필리핀, 남아메리카, 호주, 뉴질랜드는 서양이 아닙니다.
제대로 아는 게 하나도 없네요.
저 나라중에 중앙아시아와 중동은 유목민족이라 의자 책상을 들고다닐 수가 없어 좌식 문화이구요.
(중동 아랍은 백인계열이고, 중앙아시아는 백인 + 아시안 입니다)
필리핀, 남아메리카는 아시안계통이고, 호주 ,뉴질랜드는 원주민(폴리네시안 계열) + 백인입니다.
필리핀같은 동남아시아는 습하고(우기), 벌레가 많으며, 온난하여 난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좌식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조선 중기 이후로 입식이 된 이유는 전쟁등으로 인해 입식 가구가 낭비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여기에 온돌문화의 변화(일부만 온돌/침대처럼 높은 온돌-> 방전체 온돌)도 작용하였습니다.
호주, 뉴질랜드의 입식은 유럽계 백인들이 들어가서 만든 거지 원래 입식은 아닙니다.
유럽이 입식인 이유는 기본적으로 더럽기 때문입니다.
19세기에나 화장실이 보편회되기 시작했습니다.
목욕도 잘 안했던 야만인들입니다.(18세기까지)
당연히 유럽 백인들은 집 안팎이 다 더러우니 신발신고 다녀야만 하고, 집안에서도 신발을 신고 다니다가, 신발 벗고 올라가서 사용하는 침대를 쓸 수 밖에 없었고, 그런게 입식 문화가 되었습니다.
최근에야 청결개념이 전파되면서 유럽에서도 한국처럼 방바닥 생활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가구는 입식가구를 쓰되, 한국처럼 신발을 벗고 방바닥에서 뒹굴거리는 문화가 점점 퍼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