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들르는데 레고랜드, 레고스토어제외하고 단종되거나그런 레고들 구매할곳있나요? 예를들어 만다라케 같은데요.

오사카에서 레고랜드, 레고스토어 외에 단종되었거나 희귀한 레고 제품을 찾고 싶으시면
중고 전문 매장이나 서브컬처 샵들을 둘러보는 게 좋습니다. 아래 매장들이 대표적입니다.
1. 만다라케 (Mandarake Grand Chaos) - 덴덴타운
- 중고 피규어, 프라모델, 레고 등 다양하게 취급
- 단종된 세트나 미니피규어 시리즈, 일부 한정판 제품들도 종종 나옴
- 일본에서 유명한 중고 컬렉터 성지 중 하나
2. 정글 (Jungle) - 덴덴타운
- 피규어, 완구, 레고 등 다양한 상품 보유
- 중고보다는 신품 비중이 높지만, 가끔 레고 할인제품이나 단종상품 있을 수 있음
3. 스루가야 (駿河屋) - 우메다, 난바 등
- 책, CD, 게임, 장난감까지 폭넓은 중고 제품 취급
- 웹사이트에서도 재고 검색 가능
- 레고는 인기 제품 위주로 입고됨
4. 하드오프 (Hard Off)
- 중고 전자제품과 장난감, 완구 등을 함께 취급
- 매장마다 물건 차이가 커서 보물찾기 느낌으로 돌아보는 재미 있음
팁:
- 방문 전에 각 매장의 홈페이지나 구글 리뷰,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레고 재고 상태나 최근 입고 여부 확인하면 시간 아낄 수 있음
- 현장에서 원하는 제품이 없더라도 직원에게 문의하면 뒤에 있는 창고 상품까지 찾아줄 때도 있음
결론: 오사카 덴덴타운 중심으로 움직이면 레고 수집 목적에 꽤 만족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