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올해로 결혼한지 13차 되었고 아이가 세명 있습니다큰아이는 adhd치료중이고 막내가
저는 올해로 결혼한지 13차 되었고 아이가 세명 있습니다큰아이는 adhd치료중이고 막내가 이제 8살되었어요남편은 결혼해서 여태까지 육아를 거의 도와주지 않아 거의 독박육아 하였고. 늦은 퇴근과 술자리로 집안살림도 혼자 다 하고 살았습니다 남펀은 일주일에 일요일만 하루쉬는날로 그날은 집에서 잠만자고 배고프면 밥먹고 해드폰보고 제가 마트라도 가자고 해야 겨우 움직이고 집안 경조사가 있어야 움직입니다 집안일은 아파트로 이사하고 나서 도와주는것이 어쩌다 음식물쓰레기 버려주는것과 재활용 쓰레기 버려주는것입니다 그것도 제가 다 분리해서 해놔도 다 못 든다며 핳여있는것들중 한박스씩만 갖다 버리죠 집에 화장실 불이 나가려해서 갈아달라하였더니 두달넘어서 바꿔주고 이렇게 집안일이나 아이들과 놀아주는것 대화 등등 거의 없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밤에 10~12시 쯤 들어고 술먹고오는날은 새벽에 3~4시 어떤날은 아침에 들어오죠그러던 어느날 이사람이 술먹고 모르고 차에서 자고 아침에 들어왔다는 사람이 바닥에 새벽 5시15분쯤 결제한 영수증이 떨어져 있는거에요 저한테 거짖말 한거죠사실 이사람은 술자리를 좋아하고 1차에서 .4차까지 하는 사람이에요 결혼 초에도 도우미 인지 여자와 연락주고 받는걸 걸려서 전에도 저한테 걸렸었는데 지금 알고보니 지금까지도 그짓을 못고치고 골프방에 필드에 다니면서 여자들과 술먹고 놀기를 매일 밥먹듯이 했더라구요 저는 혼자 어려운 살림살이에 아이 셋 키우려고 심리치료에 공부에 운동에 문화생활도 가르킨다고 지원받아가며 열심히 산다고 노력했는데 이 파렴치한은 누나가 있는 회사다니면서 일도 편하게하고 누나 한테 따로 지원금받으면서 그돈으로 골프치고 필드가고 술사먹고 여자랑 모텔가고 쉬는날도 일한다 가서 술먹고 놀고, 일찍끝나는날도 술먹으러가고 했더라구요 이런상황에도 저보고 시누이는 자기 동생 용돈 적게 준다고, 마음이 괴로워서 죽고 싶었다고하는 거짓같은 말을 듣고 꼭 이혼 시킨다고하여 저도 이혼하겠다하였습니다아이들 양육은 그동안 집안일만하여 어깨에 석회가 생기고 직장도 없기때문에 애들아빠에게 양육권을 주기로하였습니다그런데 저한테 양육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임대아파트에 사는데 보증금도 별로 없고 위자료 받고 나눌재산도 없는데 그 많은 날을 속고 살은게 너무 억울하고 배신감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는 바보처럼 하녀처럼 살았네요 13년 동안의 일이 많지만 정신없이 짧게 적어보았습니다이런경우에는 저한테 유리하게 할 방법은 단 한개도 아무것도 없는건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작년에 이직을 했는데 전회사에서 퇴직금을 못받았어요 올해 주기로 했는데 아직 예정이라 도움이 될지 몰라 추가글 올려봅니다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질문 답변입니다.
13년동안의 결혼생활을 하며 세 자녀가 있으신데도
남편이 육아를 전혀 도와주지 않아 혼자 키우시느랴
힘드셨죠?.. 일주일에 한 번 쉰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배려를 해주셨는데 알고보니 밤늦게 퇴근하던 것도
유흥을 즐기다 왔었다는 걸 아시고 느끼셨을 충격과
배신감은 감히 위로하기도 어렵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하자할 때 벌이가 있는
남편에게 양육권을 주기로 했을 때 질문자님께서
현재 직장에 다니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양육비를
요구해서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셨을 것 같아요..
이혼은 실패가 아닌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입니다.
결혼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마음을
소모하셨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갈등과
지친 마음은 내 스스로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때, 감정에 치우치거나, 복잡한 법적 절차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면 후회로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현 상황에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법률 문제와
감정까지 고려한 해결책을 찾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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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끝이 아닌 진정한 행복을 위한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충분히 참아오셨다면 앞으론 내 행복을
되찾을 차례입니다. 이젠 더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질문자님이 원하는 삶을 찾아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으로 일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