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선택할때 대학을 선택할때 부모님이 남은 대학 1개를 방문해보자고 저한테 오늘 얘기했습니다

대학을 선택할때 부모님이 남은 대학 1개를 방문해보자고 저한테 오늘 얘기했습니다 저는 거리랑 학교를 다 생각했을때 다른 대학 1개가 좋을거 같다고 이미 결정을 내린 상태라 저 대학이 ~~해서 더 가고 싶다고 제가 가고싶은 이유까지 말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부모님한테 제가 "가기 귀찮아서 저런다~" 이러는데 왜 자기 멋대로 판단하고 남을 함부로 재단하나요? 저는 제 의견이 무시당했고 제가 가기싫어서 안가는사람처럼 묘사되는게 너무나도 화가 나는데 저 발언은 가족이라도 할말 못할말이 있지 엄청 무례한말 아닌가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동생의 말은 작성자님의 진심을 왜곡하고 판단을 깎아내리는 무례한 태도가 맞아요. 가족이라도 선을 넘은 발언이니 화가 나는 게 당연해요~ 부모님께는 귀찮음이 아닌 '미래를 위한 신중한 선택'임을 다시 명확히 전달해보세요! 화이팅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