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에 25일 정도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독일을 가고 싶은건 아닌데 항공료 때문에 독일을 경유해서 체코, 헝가리, 크로아티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 프랑크프루트 인해서 자그레브 아웃을 할 예정인데 어떤 스케쥴로 스케쥴을 짜면 좋을까요? 혹시 다른 좋은 인아웃 스케쥴이 있으면 알려주셔도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렇게 스케쥴을 잡은건 국제선 항공료 때문입니다.2. 자동차를 빌려서 여행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것이 좋을까요? 이전에 스페인에 갔을때 주차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고생했던적이 있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릴께요~ 3. 나라마다 반드시 가보면 좋은 코스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참고로 2명 커플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1. 프랑크프루트 인해서 자그레브 아웃 스케줄은 좋은 선택입니다. 독일에서 출발하여 체코, 헝가리,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스케줄을 추천합니다:
- 프랑크푸르트에서 체코의 프라하로 이동 (기차나 버스를 이용)
- 프라하에서 2~3일 동안 관광
- 프라하에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이동 (기차나 버스를 이용)
- 부다페스트에서 2~3일 동안 관광
- 부다페스트에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로 이동 (기차나 버스를 이용)
- 자그레브에서 1~2일 동안 관광 후, 자그레브 공항에서 출국
다른 인아웃 스케줄 추천으로는, 로마나 바르셀로나 등 다른 유럽 도시에서 출발하여 체코와 헝가리,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자동차를 빌려서 여행하는 것은 도시 내 이동이나 관광지에 가는 데 편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차나 교통 규칙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페인에서 주차가 어려웠던 경험이 있다면,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등 도시에서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3. 각 나라에서 반드시 가보면 좋은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체코: 프라하 성, 카를로비 바리, 체스키 크룸로프 등
-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변, 세체니 다리, 어부의 요새 등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자그레브의 돌라트라 거리 등
이러한 장소들은 인기 있는 관광지이지만, 여행 일정과 관심사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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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