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하면 엄마가 안된대하는 친구 ㅜㅜㅜㅜㅋㅋㅋ 일단 올해 15살되는데걔가 놀때 가까운 곳에서만 놀 수 이ㅛ대서 걍
일단 올해 15살되는데걔가 놀때 가까운 곳에서만 놀 수 이ㅛ대서 걍 멀리서도 놀아보면 안되냐햇더니 엄마가 안된다하고 ㅋㅋㅋㅋㅋ걔 통금이 5시 30분이라 놀때 5시 10분엔 집가러 출발해야하거든요? 그러면 다른애들이랑 저희까지 5시 30분에 집가러 가야하는거잖아요 더 널고 싶은데 ㅜ 그래서 제가 걔한테 점 늦게까지 놀면안되냐 햇다니 엄마가 안된다함 어차피 10시는 안될거 뻔해서 7시로 줄여말한간데ㅜ그리거 찜질방 가자햇는데 옛날엔 엄마가 코로나때매 안된대ㅜ하고 그거때매 기더리다가 이제 코로나 잠잠해져서 가자고 햇는데 찜질방 돈 먾이 든다고 엄마가 가지말래 타령 ㅠㅠㅠ놀려고 약속 잡으면 다 돈 많이 든다고 못한다 하고 그래서 멀리가자하면 또 엄마가 안된다고 해서 못간다하고도대체 뭐하자는 거임…
끊으십시요. 다른 친구들과 더 잘지내면 됩니다.
마마걸 이라서 결혼까지 자기가 마음에 드는 상대가 아닌
장모 마음에 드는 사위랑 결혼합니다.
자기 인생이 아니라 엄마의 인생을 사는거죠.
아무리 미성년자라도 5시 30분이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