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노쇼 제가 오늘 10시에 예약을 잡아놨단 말이에요 근데 어제 오늘 무슨일이생겨서
제가 오늘 10시에 예약을 잡아놨단 말이에요 근데 어제 오늘 무슨일이생겨서 내일못갈것 같다하고 아버지께 말씀을 드렸었는데 아버지가 제가 예약취소를 한줄알았나봐요? 근데 저는 아버지가 예약취소를 한걸로 안거에요.. 그래서 둘다 예약취소를 안한거죠.. 그래서 오늘 밥먹고있는데 전화가 오ㅡ서 왜안오시냐..한겁니다.. 심지어 제가 오래걸리는 펌을 선택해서 오늘 바쁘신날인데 뒤에르케줄을 다 빼놨다는거에요.. 그래서 결국 죄송하다..하면서 못갔는데 지금도 너무 죄송하고 후회되고 어떡하죠.. 거기 미용실 원장쌤도 너무 좋으시고 아버지도 거기밖에 안가시거든요 나중에 갈때 선물같은거들고 찾아가서 죄송하다 해야할까요
네 원장님께서도 좋으신분이라고 하시니 다음에 가셔서 잘 말씀드리면 이해해주실거예요~
잘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